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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도대체 어떤 회사이길래 갑자기 유망 투자종목으로 떠올라 개미들의 간택을 받았을까요?

 

에코프로는 전지재료와 환경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올해 상반기 2차전지 투자 열풍이 불면서 떠오른 회사인데

2차전지 3대장(POSCO홀딩스·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중의 하나로

이 3대장의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가 55만명이 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대체 얼마나 오른 것일까요?

 

 

 

 

 

 

 

 

에코프로의 주식가치 급등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POSCO홀딩스이고

이 기간 개인은 4조7601억원 어치의 POSCO홀딩스 주식을 쓸어담았다고 합니다.
이어 에코프로(1조9144억원), 에코프로비엠(1조1967억원) 등이 개인 순매수 2·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올해 상반기 2차전지 붐이 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2차전지 관련주에 몰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POSCO홀딩스의 주가는 올해 상반기에만 40% 넘게 올랐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632.04%, 170.36% 뛰었다고 하네요!!

 

 

 

 

 

에코프로 공식 홈페이지

 

 

  • 회사명에코프로
  • 설립1998년 10월
  • 대표이사송호준
  • 직원현황3,087명'23년 3월 기준
  • 매출액5조6,397억 원'22년 연간 연결 기준
  • 자산5조3,458억 원'22년 연간 연결 기준

 

 

 

 

 

 

대기업이 된 에코프로

 

 

 

올해 대기업집단에 합류한 에코프로가 전국경제인연합회에 가입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전경련이라고 부르는 전국 경제인 연합회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모임으로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하는 경제 5단체중 하나입니다. 

 

 

내노라하는 국내 대기업들이 가입되어있는 전경련은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으며 여의도 핵심 요지에 전경련 회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 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라고 하나 정경유착이나 로비관련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긴 합니다. 


 

 

에코프로가 전경련에 입회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가입 승인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은

그만큼 에코프로라는 회사가 경제적으로 굉장한 성과를 내고 엄청난 성장을 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전경련 회원 자격은 ‘시장경제의 창달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이라는 전경련 설립목적에 동의하는 기업입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그룹 지주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 4조816억원을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29조5000억원으로 코스닥 2위이며,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시총 1위(31조2000억원)입니다.

 

에코프로그룹은 지난 4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대기업군에 새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2022년 말 기준 공정자산은 6조9400억원으로, 재계 62위입니다!

 

 

 

 

 

 



하반기 들어서는 2차전지에 대한 투자심리가 많이 안정되고 조용해졌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하반기 들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 대해 각각 1조868억원, 1조5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네요. 2차전지 관련주의 주가가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다만 POSCO홀딩스에 대해서는 하반기에도 5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계속해서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가능성 있는 회사 에코프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린이로서 앞으로 성장을 열심히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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